안녕하세요! 경제쏙쏙입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 ) 🙇♂️
사회초년생이라면 매달 월급은 들어오는데,
남는 돈이 없어 고민했던 적이 있을겁니다.
또한 적금을 붓기에는 매달 지출변동이
심해서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을 모으는 것을 포기해야할까요?
아닙니다. CMA와 파킹통장이 있습니다.
제가 CMA와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드리며 어떤 상황에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경험을 사례삼아 돈을 모으는 첫 경험을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MA와 파킹통장을 만나보러 갈까요? 😁
! CMA 파킹통장 !
돈을 모으는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눴습니다. 처음 돈을 모아가는 재미를 알아가는 단계부터 적금을 연습하고 실제 적금을 붓는 단계까지 상세하게 방법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돈을 처음 모아보는 단계
케이뱅크 파킹통장 | 카카오뱅크 파킹통장 |
처음으로 돈을 모아보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만약 지출 변동이 심하고 돈이 잘 안 모이는 분들이라면 첫 달부터 20만원, 30만원씩 적금 넣으면 깨게 되는 일이 생길겁니다.
이 경우, 돈 모으는 재미를 먼저 느껴야 합니다. 그 재미는 돈 모으며 이자를 받으면 느낄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돈을 넣으면서도 이자를 받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장이 좋습니다.
추천 파킹통장
1.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2.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3. 증권사 CMA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같은 결의 파킹통장입니다. 돈을 넣고 싶을 때 넣고 빼고 싶을 때 뺄 수 있습니다. 자유입출금 통장에다 돈을 넣는 것보다는 2%의 높은 이자를 주나 일반 적금보다는 이율이 낮습니다. 그냥 돈을 묵혀두느니 10원이라도 벌자는 통장입니다. 이 통장을 적금 넣기 전 연습 단계로 사용한 이유는 넣고 싶을 때 넣으면서도 이자가 눈에 띄게 붙기 때문입니다. 케이뱅크의 경우에는 한 번에 이자 받기 시스템을 통해 매일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자가 매일 붙고 그 금액을 눈으로 확인 가능하니 재미가 붙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목적이 있는 통장이면 더욱 돈을 저금하고 싶어집니다. 저의 경우에는 플러스 박스 여러 개를 개설해두고 여행통장, 생일 외식비 통장 등 목적에 맞는 이름으로 바꿔 사용합니다. 간단하지만 좋은 팁이니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2. 적금을 붓는 것을 연습하는 단계
돈을 모아가는 것이 익숙해졌다면, 다음으로는 적금을 연습할 차례입니다. 적금을 연습한다는 뜻은 일정 금액을 매달 모아가는 것을 시도해본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래 방법들을 추천합니다.
적금 금액이 적고 기간이 짧은 것들 위주입니다.
적금 붓기 연습 통장
1. 카카오뱅크 1달 적금, 26주 적금
2. 케이뱅크 챌린지 박스
3. 증권사 CMA 자동이체
케이뱅크 챌린지 박스는 말 그대로 도전하는 통장입니다. 목표를 두고 금액과 일정을 선택하면 그에 맞게 설정해둔 주기에 맞게 돈을 가져갑니다. 저는 처음에 20만원을 몹기로 결정했고, 매주 3000원 정도의 금액이 빠져나가게 설정했습니다. 3000원은 매주 일요일마다 빠져나갔는데 워낙 적은 금액이기에 티도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챌린지 박스를 마치고 이자와 함께 돌려받으니 목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적은 돈으로 적금을 넣으며 연습하면 조금 더 큰 돈을 몹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같은 결로 카카오뱅크의 한 달 적금과 26주 적금도 추천합니다. 특히 카카오뱅트의 한 달 적금은 이율이 최대 7%에 이르니 이자 받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증권사 CMA가 있습니다. 증권사 CMA 자체를 파킹통장으로 사용해도 훌륭하지만 매달 적금 연습 대상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우선 이율이 3%가 넘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은행통장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눈길이 덜 갑니다. 필요하면 돈을 꺼내쓸 수 있지만 잘 꺼내보지 않기에 적금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월급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설정해두면 간단합니다.
3. 적금 넣는 단계
마지막으로 적금을 실제로 넣는 단계입니다.
아래 버튼을 타고 들어가 금리를 비교해보시고 개인이 원하는 적금을 들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율이 아닙니다. 바로 주거래 은행입니다. 기본 금리는 모두 비슷합니다. 하지만 우대금리 여부에 따라 이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급여 통장을 가지고 있는 주거래 은행에서 적금을 붓는 경우 더 많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꼭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이 경우 주거래 은행 급여통장 - 체크/신용카드 - 관계 증권사 계좌를 모두 뚫어두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청년이라면 청년도약계좌를 추천드립니다. 가입 기간이 최소 3년이 넘어야 한다는 것이 흠이지만 조건이 괜찮습니다. 강제성도 있고 비과세와 정부지원금이 있으니 동기부여도 됩니다. 아래 글을 첨부해드리니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킹통장과 CMA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단계별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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