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쏙쏙입니다.
🙇♂️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 🙇♂️
이번에는 앱테크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금리가 올라가고, 생활이 팍팍해지면서
앱테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올라가고 있는데요.
저도 푼돈을 모아 큰 돈을 만들고자
앱테크를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자세히
풀어낸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후기 보시고 앱테크 하나씩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출근 시간, 퇴근 시간 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면 다양한 앱테크 만나볼까요?😁
! 출퇴근 시간 5분 앱테크 !
1. 앱테크를 활용하는 이유
사실 앱테크를 통해 얻는 돈은 크지 않습니다. 리워드로 보통은 1원, 많아봐야 10원 안팎의 돈이 주어집니다. 앱테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돈을 모아가는 재미를 몸에 익히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은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으면 실증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목표가 작심 3일에 불과한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목표는 아득하게 느껴지고 오늘 하는 행동은 당장의 보상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앱테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앱테크는 1원씩 눈에 보이는 돈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광고를 보면 3원을 주기도 합니다. 1원 한 푼씩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만들어집니다. 앱테크로 어렵게 100원을 모으고 나니 실제로 밖에서 1000원 하나 쓰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절약하는 태도도 저절로 만들어졌습니다. 모은 돈은 적더라도 효과는 만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내가 사랑한 나의 앱테크
실제로 사용중인 앱테크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가 사랑한 앱테크
- 만보기&챌린지형 : 캐시워크, 토스, 하나머니
- 광고 리워드형 : 캐시슬라이드, 정원 e샵
- 리뷰형 : 오늘뭐샀니
각 앱테크 별 장단점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캐시워크 | 하나머니 | 오늘뭐샀니 | |
장점 | 가시적인 포인트 쌓임 | 포인트 전환 가능 | 가계부와 함께 사용 가능 |
단점 | 일정 걸음 수 이상이면 광고 봐야 리워드 제공 |
오프라인 쇼핑을 잘 안하면 사용하기 어려움 |
|
추천 | 누구든지 이용가능 | 누구든지 이용가능 | 집근처 마트 이용하는 사람 |
시간 |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 오프라인 장보기 직후 |
캐시워크
캐시워크 메인화면 | 캐시워크 모두의 챌린지 |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
캐시워크는 제가 가장 잘 활용하는 앱테크입니다. 워낙 유명한 앱테크라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전형적인 앱테크인 만보기 어플입니다. 걸음 수에 맞게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시간에 걷는 것만으로도 5천보는 거뜬히 넘을 것입니다. 하루에 리워드를 10원, 20원씩 쌓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편의점 이용권이 생길겁니다. 저 또한 캐시워크에서 돈을 모아 GS25 상품권을 구매해 초코우유를 사마셨습니다. 출퇴근하며 걸었을 뿐인데 돈도 벌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일석 이조입니다. 이 외에도 챌린지, 돈버는 퀴즈 등 리워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나머니
하나머니는 캐시워크와 더불어 매일 방문하는 앱테크입니다. 하나머니는 출석체크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출석체크, 행운상자, 머니사다리, 걷고 머니쌓기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방금 소개한 네 가지 프로그램은 모두 긴 광고를 보지 않고도 리워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걷고 머니쌓기는 캐시워크와 함께 활용하면 걷기 리워드가 두 배인 셈이니 이득입니다. 또한 토스에서도 만보기를 운영하고 있으니 같이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100% 당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기에 꼭 활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하나머니로 모은 포인트를 전환하여 저금통 통장에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파킹 통장을 하나 개설하시어 이런 금융 포인트를 모아가도 10000원이 금방 모입니다. 꽤 쏠쏠하고 뿌듯하니 이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뭐샀니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한 앱테크입니다. 전에는 집 근처에 마트가 없어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사오면서 근처에 큰 동네 마트가 생겼고, 그 이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장보고 나온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고 어떤 물건을 샀는지 적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장본 후 바로 가계부를 작성하는 편입니다. 가계부를 정리하며 함께 찍어 올리고 내역을 정리하면 됩니다. 다만 시간을 미루면 굉장히 귀찮아지니 장본 후 힘들더라도 바로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브랜드몰 등에서 특가 상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하니 여러 기능을 이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 외에 사용했던 앱테크들
캐시슬라이드를 전에는 적극 활용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에도 옆으로 밀고 들어가야 하니 불편했습니다. 리워드를 모으기에 가장 최적화된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다만 휴대폰 사용에 불편함을 끼쳐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것에 신경쓰지 않으시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정원e샵, 페이코 등 다양한 앱테크를 활용해봤으나 잘 사용하지 않아 삭제했습니다. 일단 해당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잘 사용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앱테크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3. 나만의 앱테크 루틴
출근 | 퇴근 | 휴일(장본 후) |
챌린지 앱테크 | 만보기 앱테크 | 리뷰형 앱태크 |
하나머니 출석확인 등 | 캐시워크 | 오늘 뭐샀니 |
토스 출석확인 등 | 하나머니 걷고 머니 쌓기 | |
토스 만보기 |
저는 앱테크 루틴을 생활에 적용했습니다. 따로 시간 내서 하기엔 아까우니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근할 때 매일 출석확인을 하여 리워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남으면 광고 보고 리워드를 받기도 합니다. 퇴근할 때에는 하루동안 쌓인 만보기 리워드를 받습니다. 캐시워크, 하나머니, 토스를 모두 이용합니다. 세 배의 효과가 납니다. 걷기를 통해 운동도 되고 돈도 모은다고 생각하면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장보고 난 직후 가계부를 정리하며 함께 오늘 뭐샀니를 활용합니다. 이렇게 평소 생활 패턴에 이어 붙여 넣으면 어렵지 않게 매일 매일 돈을 조금씩 모을 수 있습니다.
앱테크는 돈을 모으는 재미를 줄뿐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절약 정신을 깨워줍니다. 꼭 위에 있는 앱테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아까운 출퇴근 시간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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